[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아이유(IU)가 서울 콘서트 4회차 공연을 전석 매진 시키며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26일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유가 오는 3월 2일과 3일, 9일, 10일(총 4회) 서울 KSPO DOME에서 '2024 IU H.E.R.WORLD TOUR CONCERT IN SEOUL'을 개최하는 가운데, 25일 공식 팬클럽 '유애나' 6기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에서 4회차 전체 좌석을 매진시켰다"고 밝혔다.
'2024 IU H. E. R. WORLD TOUR CONCERT'는 3월 서울을 시작으로, 요코하마, 타이페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뉴어크, 애틀란타, 워싱턴 D.C, 로즈몬트,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까지 곳곳을 방문한다.
앞서 강렬한 무드의 월드투어 콘서트 개최 이미지가 공개되자, 국내외에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어 함께 공개된 '태양을 머금고 날아든 온기 새로이 움트는 모든 이들을 향해 2024년의 아이유 H. E. R. Tour를 시작합니다'라는 소개 문구 역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갖게 만들었다.
한편, 아이유의 월드투어 콘서트 티켓 오픈은 온라인 예매처인 멜론 티켓을 통해 25일 밤 8시부터 밤 11시 59분까지가 선예매, 29일부터 2월 29일까지 1-2회차, 29일부터 3월 7일까지 3-4회차 일반 예매가 각각 나눠 진행된다. 상세정보는 소속사 공식 채널 및 예매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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