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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어쩌다 사장3' 종영 소감 "과분한 영광이었고 행복"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임주환이 tvN '어쩌다 사장3' 종영 소감을 전했다.

1일 임주환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부족하고 모자란 사람이어서 '어쩌다 사장3'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은 과분한 영광이었고 더없는 행복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훌륭한 스태프분들과 제작진, 멋진 출연자분들 고생 많이 하셨다"며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도 감사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1년이 되기를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어쩌다 사장3 [사진=tvN]
어쩌다 사장3 [사진=tvN]

임주환은 종영까지 1회 남은 '어쩌다 사장3'에 출연해, 차태현 조인성 등과 바다 건너 미국에서 슈퍼를 함께 운영했다. 그는 묵묵히 할 일을 해내는 모습과 센스 넘치는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길 끌었다.

특히 임주환은 바쁜 마트 영업과 식당 운영까지 바쁜 와중에도 시종일관 다정한 미소로 손님을 응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함께 일하는 직원들을 위해 따뜻한 수제비를 아침으로 준비하고, 높은 곳에 메뉴를 붙이려는 김아중에게 무심한 듯 의자를 가져다주는 모습으로 드라마가 아닌 일상에서도 '유죄 인간'의 면모를 한껏 보여줬다.

한편, '어쩌다 사장3'은 이날 오후 8시 45분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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