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희선이 후배 송혜교가 선물한 간식차에 감동했다.
23일 김희선은 자신의 SNS에 간식차 인증샷을 게재했다. 이어 ""사랑하는 혜교 동생이 언니 촬영장에 Paris를 옮겨놓았네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세상에서 제일 예쁜 커피차. 오늘 받아봄. 이렇게 맛있는 크로플+붕어빵은 처음 먹어봐요. 혜교 덕에 오늘도 든든한 촬영장. 제일 예쁜 동생. 마음도 착한 동생. 요런 동생 있다는 거 부럽죠 부럽죠?"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를 옮겨놓은 듯한 간식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희선은 MBC 새 드라마 '우리, 집'에 출연한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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