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원미연, 14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원미연이 모친상을 당했다.

15일 원미연 소속사 감성엔터테인먼트는 "소속가수 원미연 씨의 어머니는 지병 투병 중 지난 14일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가수 원미연이 24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웹무비 '눈을 감다'(감독 김솔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가수 원미연이 24일 오후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웹무비 '눈을 감다'(감독 김솔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조이뉴스24 DB]

현재 원미연은 슬픔 속에서 유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장례식장 11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7일 오전 8시이며, 장지는 여주 가족묘다.

한편 원미연은 1989년 '혼자이고 싶어요'로 데뷔, '이별여행' '조금은 깊은 사랑' '위로해 주세요'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원미연, 14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