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티모시 살라메가 유재석을 감동시켰다.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저희랑 꽤 얘기를 했는데 어떠냐. 시작하기 전하고 지금하고. 긴장이 조금 풀리셨냐"고 물었다.
이에 젠데이아는 "저희를 반겨주시고 또 웃게 해주셔서"라며 긴장이 풀렸다고 밝혔고, 티모시 살라메는 "되게 안심이 된다. 따뜻하고, 잃어버린 형을 만난 기분이다"고 말해 유재석을 감동시켰다.
이에 유재석은 "나 이거 가면 벗어야 하나? 티모시랑 딱 닮았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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