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송혜교가 영화 '검은 수녀들'의 시작을 알렸다.
28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영화 '검은 수녀들' 대본집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시작 #검은수녀들"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과 대본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물을 본 임지연은 "끼야 언니 화이팅"이라는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검은 수녀들'은 2015년작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이다. 송혜교 외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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