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허동원이 결혼 1년만에 파경했다.
29일 허동원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조이뉴스24에 "허동원이 이혼한 것이 맞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배우 사생활로 추가적 답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이혼 사유 등에 대해서는 함구했다.
허동원은 지난해 3월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결혼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러나 결혼한지 1년 만에 이혼,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허동원은 지난 2007년 연극 '유쾌한 거래'로 데뷔해 영화 '범죄도시' '범죄도시2' '크리스마스 캐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출연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묘한 기운을 가진 추 선생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허동원은 연극 '정동진'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