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서인영 측이 이혼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조이뉴스24에 "서인영의 이혼과 관련해서는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라 아직 드릴 수 있는 말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추후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전할 것"이라 덧붙였다.
서인영은 지난해 9월 이혼설에 휘말렸다. 결혼 7개월 만에 이혼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서인영은 아무런 입장을 전하지 않았다.
특히 이혼설이 흘러나오기 직전까지 방송에서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속사정에 관심이 모아졌다.
이후 서인영은 새 소속사인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다시 이혼설이 수면 위로 올랐으나 명확한 입장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2월 서울 남산에 위치한 호텔에서 2세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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