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침마당' 웨이션브이 텐 양양이 출연했다.
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쌍쌍파티'에서는 한혜진 김소유, 웨이션브이 텐 양양, 박성호 풍금이 출연해 단짝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아침마당' 방송 화면 갈무리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3c70552530474a.jpg)
이날 방송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그룹 WayV(웨이션브이) 텐과 양양이 출연했다.
텐은 "한국 온지 11년 됐다. '아침마당' 알고 있는데 11년 지나 나오게 돼서 재밌게 지내보고 싶다"고 말했고, 양양은 "나도 한국 온 지 8년 됐다. 처음에 왔을 때 한국어 아예 못하다가 텐과 영어로 소통하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양양은 "텐은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다. 같은 그룹이지만 먼저 데뷔한 사람이라 텐에게 많이 배웠다"고 텐을 향한 고마움을 말했다.
또 두 사람은 최근 유행 중인 음악방송 엔딩 포즈를 선보여 방청객들을 모두 웃게 했다.
텐은 "웨이션브이가 중국에서 데뷔했지만 아시아, 글로벌로 활동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