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공효진의 어머니 김옥란 이사장이 20년간 '사랑의 밥차'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영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옥란 이사장이 출연했다.
이날 김 이사장은 "20년간 사랑의 밥차에서 봉사를 했다. 원래 효진이는 몰랐는데 일손이 부족할 때마다 효진이한테 '너도 밥하러 갈래' 물어서 데리고 다녔다. 효진이도 10년 정도 다녔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20대 때는 엄마가 뭐하는지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10년 전부터 엄마가 근처로 봉사를 가신다더라. 그래서 따라 갔다가 10년 째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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