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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스포츠 산업 초점' V리그 통합 플랫폼 사업 관련 입찰 공고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가 2024-25시즌 V리그 'KOVO 통합 플랫폼 사업'과 관련한 용역 수행업체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입찰 사업으로 대표적인 건 통합 Web & App 고도화와 운영·통합 티켓판매시스템이다. 어기에 구축과 운영 그리고 통합 온라인 쇼핑몰 구축과 운영 등 총 세 분야에서 용역수행업체를 모집한다.

KOVO는 "수행업체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오는 2025년 6월까지 해당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2024-25시즌 V리그 'KOVO 통합 플랫폼 사업'과 관련한 용역 수행업체를 모집한다. 사진은 KOVO 공식 앰블럼.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한국배구연맹(KOVO)는 2024-25시즌 V리그 'KOVO 통합 플랫폼 사업'과 관련한 용역 수행업체를 모집한다. 사진은 KOVO 공식 앰블럼.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입찰 참여를 원하는 사업자는 제안서와 필요 서류를 오는 4월 22일까지 KOVO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입찰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KOV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OVO는 올 시즌부터 'KOVO 통합 플랫폼'(Web/App)과 티켓·MD 판매시스템 구축과 연동을 통해 고객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완료했다.

또한 회원별 마이페이지 구성, 포인트·쿠폰 제도 운영, 승부예측 이벤트, 경매이벤트 등 다양한 패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OVO는 "앞으로도 더욱 팬 친화적이고 다양한 이벤트로 홈페이지를 찾는 배구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31일 열린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전이 매진됐다. 흥국생명 홈 코트인 인천 삼산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중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지난 31일 열린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전이 매진됐다. 흥국생명 홈 코트인 인천 삼산체육관을 가득 메운 관중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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