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박애리-팝핀현준이 결혼 14년차에도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 결혼 14년차 박애리-팝핀현준, 개그맨 황기순-가수 피터펀, 포르테나 오스틴킴, 김성현이 출연했다.
박애리는 "팝핀현준은 천재다.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 하고 기타고 잘 치고 문제도 잘 맞춘다"라며 "남편만 믿고 신명나게 놀다 가겠다"고 했다. 이어 "결혼 14년 만에 선물같은 음악을 준비했다"고 덧붙여 기대를 모았다.
팝핀현준은 "평소 박애리가 엄청 귀엽다. 춤추고 노래하고 심지어 밥먹는 모습도 귀엽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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