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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열애설' 트와이스 지효 측 "사생활 확인 어렵다" 선긋기(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 측이 윤성빈과의 열애설에 "사생활을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트와이스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조이뉴스24에 "본 사안에 대해서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 트와이스 지효[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윤성빈, 트와이스 지효[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25일 한 매체는 지효와 윤성빈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운동을 즐기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효와 윤성빈은 약 1년째 열애 중이며 가까운 거리에 살고 있어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소속사는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지효는 2015년 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해 '치얼 업', '티티', '라이키', '왓 이즈 러브', '필 스페셜', '알콜 프리'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가요계를 휩쓸었다. 지효는 지난 2019년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한 차례 공개 연애를 한 바 있고 두 사람은 2020년 11월 결별했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해 3월 국가대표 은퇴 후 MBC '나 혼자 산다', 넷플릭스 '피지컬: 100'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 중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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