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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정호철♥이혜지 결혼식 공개…하지원→이효리 '최다하객'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조선의 사랑꾼'이 코미디언 커플 정호철♥이혜지의 결혼식 현장과 비하인드를 최초로 공개한다.

8일 밤 10시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연예 대상 못지않은 대한민국 상위 1%의 화려한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의 결혼식에는 방송사들의 열띤 취재 경쟁이 펼쳐졌다. 또 최양락, 지상렬, 손헌수, 유세윤, 이국주, 허영지 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결혼식장을 찾았고, 식장 오픈 이래 최다 하객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조선의 사랑꾼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사진=TV조선]

특히 개그맨 신동엽이 사회, 배우 하지원이 주례, 가수 이효리가 축가, 개그우먼 장도연이 드레스 헬퍼를 맡아 세기의 결혼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상상도 못 할 라인업에 최성국은 "캐스팅 좋은데?"라며 감탄했고, 김국진도 "희귀한 광경"이라며 흥미진진해했다.

세기의 결혼식의 주인공은 코미디언 정호철과 이혜지였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공중파 뉴스까지 등장했지만, 신부 이혜지는 '블러' 처리 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김지민은 "신부가 연예인인데 블러 처리됐다"라며 폭소했고, 강수지는 "누군지 몰랐나 봐"라며 안타까움에 탄식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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