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트와이스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가 열애를 인정했다.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조이뉴스24에 "두 사람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한 매체는 5일 채영이 자이언티와 약 6개월 째 교제 중이며,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0세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한남동과 연희동에서 산책을 하며 데이트를 즐겨 왔다.
앞서 트와이스는 지난달 25일에도 지효 열애설로 홍역을 앓았다. 당시 트와이스 지효는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 윤성빈과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으며, 양측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하다"는 입장을 냈다.
하지만 채영과 자이언티의 열애설은 인정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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