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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태용, 오늘(15일) 해군 입대…완전 삭발 변신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NCT 태용이 군 입대한다.

NCT 태용은 15일 해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신병교육대 입소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NCT 태용이 15일 군 입대한다. [사진=태용 SNS]
NCT 태용이 15일 군 입대한다. [사진=태용 SNS]

이로써 태용은 NCT 멤버 중 처음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게 된다.

이후 태용은 입대 하루 전인 14일 자신의 SNS에 삭발 사진을 게재하며 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월 18일 "NCT 태용이 오는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한다"고 알렸다. 이어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후 태용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입대 소식을 알리는 자필 편지를 올렸다.

태용은 "이렇게 편지를 쓴 이유는 제가 4월 15일부로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며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하는 시간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셨던 분들도, 놀라신 분들도 계실 거로 생각한다"고 입대를 언급했다.

그는 "앞으로도 멤버들, 팬 분들과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기에 군 생활도 열심히 하며 많은 것들을 배워오겠다. 다시 돌아올 때 더 나은 제가 되어 무대 위에서 서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우리 같이 자랑스럽게 성장해왔다. 그래서 더 애틋하고 소중하다. 많이 보고 싶을 것 같다"라며 "잘 다녀올테니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달라"고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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