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돌싱글즈3' 출신 유현철이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18일 유현철은 자신의 SNS에 "악플러들의 특징. 그게 악플인지 몰랐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허위사실, 아이들 관련 악플 끝까지 잡는다. 고소하기 딱 좋은 밤"이라며 경찰서의 전경과 진술서 사진을 게재했다.
!['조선의 사랑꾼2' 김슬기와 유현철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TV조선]](https://image.inews24.com/v1/0a094bb3ef28c4.jpg)
앞서 유현철과 김슬기는 '방송용 파혼설' 루머에 휩싸였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 중인 김슬기는 럽스타그램으로 활용하던 자신의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후 촬영은 진행됐고, 방송에서 김슬기는 부부상담 중 "우리는 소통이 안되는 건가"라며 눈물을 터뜨렸고, 유현철은 상담을 거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방송 다음날 유현철은 자신의 SNS에 "내 사랑 슬기"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일부 시청자들은 주작이 아니냐고 의구심을 드러냈고, 김슬기는 "주작한 적 없음"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유현철은 MBN '돌싱글즈3' 출신으로, 피트니스 센터 대표다. 김슬기는 ENA '나는솔로' 돌싱특집 10기 옥순(가명)으로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은 2022년 12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지난해 tvN 예능 '2억9천: 결혼전쟁'에 함께 출연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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