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범죄도시4'가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을 이틀 앞둔 22일 오전 10시 20분 기준 예매율 90.8%, 사전 예매량 45만3610장을 기록하며 역대급 기대감을 확인시켰다.
앞서 개봉 6일 전 전 시리즈의 동시기 예매량까지 뛰어넘으며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한 바 있는 '범죄도시4'가 어떤 흥행 성적을 얻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범죄도시4'는 4월 24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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