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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라도와 8년 열애 인정 "곡 작업 하며 좋은 감정 생겼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가 블랙아이드필승 라도와 열애를 인정했다.

윤보미는 23일 자필 편지를 통해 라도와의 8년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곡 작업을 함께 하면서 서로 좋은 감정이 생겨 연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블랙아이드필승 라도, 에이핑크 윤보미 이미지 갈무리 [사진=조이뉴스24 포토DB]

윤보미는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을 만나 많이 부족하고 어렸던 나도 더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솔직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윤보미와 라도가 8년째 열애 중이며, 2016년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를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 하면서 관계가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윤보미는 2011년 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했다. 가요, 유튜브,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며, 현재 tvN '눈물의 여왕' 나채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난 13일에는 데뷔 13주년 기념 에이핑크 신곡 '기억, 그 아름다움'을 발표했다.

블랙아이드필승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트와이스 '치얼 업', 'TT',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 '1도 없어', 청하 '벌써 12시' 등을 작업했다. 소속 가수로는 스테이씨가 있으며, 스테이씨의 대표 프로듀서로서도 활약 중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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