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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최다승 해밀턴 이야기 담은 선수시리즈 출간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포뮬러원(F1) 월드챔피언십 역대 최다승 기록을 갖고 있는 루이스 해밀턴(영국) 일대기를 담은 책이 선보인다. 각 분야 스포츠 스타들을 선정, 소개하는 '선수'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는 브레인스토어는 16번째 선수로 F1에서 레전드 반열에 오른 해밀턴을 선정했다.

그는 F1에서 개인 통산 103승을 올렸다. 또한 드라이버 챔피언을 7회 달성해 해당 부문에서 또 다른 '레전드'인 미하엘 슈마허(독일)와 어깨를 나란히했다.

해밀턴에 대한 이야기는 모터스포츠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호 전 기자가 썼다. 그는 해밀턴에 대해 "전통적인 모터스포츠 팬과 새로 유입된 팬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상징적인 드라이버"라고 소개했다.

F1 드라이버 중 '레전드' 반열에 오른 영국 출신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을 소개하는 서적이 출간됐다. [사진=브레인스토어]
F1 드라이버 중 '레전드' 반열에 오른 영국 출신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을 소개하는 서적이 출간됐다. [사진=브레인스토어]

저자는 월간 '자동차생활'과 스포츠일간지 '스포츠투데이'에서 자동차와 모터스포츠 담당으로 10여년을 근무했다. 이 기간 F1을 비롯해 르망 24시간 레이스, 세계랠리선수권(WRC), 챔프카월드시리즈, F3 등 다양한 대회를 현장 취재했다.

이후 MBC와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자동차 경주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 사무국장도 역임했고 전남 영암에서 유치했던 F1 코리아 그랑프리 유치 당시 미디어 총책임자인 NPO(National Press Officer)에도 선임된 경력이 있다.

이번 선수 시리즈에 앞서 '카레이싱 이야기', 'F1의 모든 것'을 펴냈고 '모터스포츠는 어떻게 움직이는가'에선 공저자로 참여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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