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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결혼' 조세호, 신혼집 최초 공개 "남산뷰...아내 직장 고려해 용산에 마련"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10월에 결혼하는 방송인 조세호가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23일 공개된 조세호의 유튜브 채널에는 신혼집을 공개하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세호는 "새롭게 이사 온 용산 집이다. 집 디자인은 사실 그 친구 분이 좀 많이 신경을 썼다고 신혼집을 공개했다.

조세호 [사진=유튜브]

제작진은 "여기 경치 좋다. 남산도 보이고"라며 남산뷰에 감탄했다. 조세호는 TV도 자랑하며 "98인치 TV도 큰맘 먹고 준비한 거다"고 말했다.

또 조세호는 "사실 이제 결혼을 하게 되면 나도 나지만 배우자의 입장도 고려를 해야하지 않냐. 여자친구가 강남에 있는 직장을 다니니까 역이 바로 앞에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쪽에서 살까 하다가 여자친구가 이쪽(용산) 근방이 좋지 않겠냐고 하더라. 본가랑도 가깝고 하니까 좋겠다 싶었다"고 용산에 신혼집을 마련한 이유를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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