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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건설 현장서 근황...포크레인에 앉아 햄버거 먹방 "꿀맛"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근황이 전해졌다.

22일 김동성의 부인 인민정은 자신의 SNS에 김동성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의 이중 생활, 길에서 먹는 햄버거는 꿀맛. 바가지에서 먹는 햄버거 맛은 어때?"라는 글을 달았다.

또 "그 와중에 딸은 타고 싶대, 낮엔 여름 같은 날씨지만 밤엔 추워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김동성 [사진=인민정 SNS]
김동성 [사진=인민정 SNS]

공개된 사진에는 포크레인에 앉아 햄버거를 먹는 김동성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딸과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김동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두 사람은 2018년 이혼했다.

이후 김동성은 2021년 인민정과 혼인 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김동성은 전 부인과 양육비 미지급 문제로 갈등을 겪기도 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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