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서준이 7년 만에 팬들을 직접 만난다.
박서준은 8월 10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박서준 팬미팅 '서준시(時)–서울'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7년 팬미팅 개최 이후 약 7년 만에 다시 열리는 자리다. 서울에 이어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박서준은 지난 10일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소속사 SNS 등을 통해 이번 공식 팬미팅 개최를 예고하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 박서준은 자신의 생일이자 특별한 의미의 시간인 12시 16분을 앞두고 무언가를 애타게 기다리면서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마치 드라마 예고편을 떠올리게 만드는 따뜻한 감성과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박서준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싱그러운 매력을 가득 드러내며 서울, 도쿄, 오사카에서 열리는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박서준은 오랜만에 팬미팅을 개최하는 만큼 다채로운 코너들을 준비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한편, 2024 박서준 팬미팅 '서준시(時)' 서울 팬미팅 티켓 선예매는 25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27일 오후 8시부터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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