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10살 연하 중국계 미국인 모델 로렌 사이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열애설과 관련, 조이뉴스24에 "공식 스케줄에 대한 사실 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한 대만 매체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박서준과 로렌 사이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박서준과 로렌 사이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나 현지에서 목격됐고, 과거 SNS에 동일한 장소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소속사 측은 "박서준이 최근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해외 스케줄을 소화 중이었으며, 해당 일정에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관계자들이 초대되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박서준은 지난해 6월에는 가수 겸 인플루언서 수스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당시에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박서준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tvN 예능 ‘서진이네2'에 출연한다. 로렌 사이는 1998년 출생의 중국계 미국인 모델로 활동 중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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