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서진이네' 직원들이 역대급 오픈런에 당황했다.
26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영업 3일차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메인 셰프 박서준은 저녁 식사를 앞두고 신메뉴 닭갈비를 선보였다. 저녁 영업까지 1시간여을 앞두고 손님들이 몰리기 시작, 가게를 둘러싼 긴 줄이 생겼다.
이 상황을 목격한 직원들은 당황했고, 정유미는 "C사 매장 앞이냐 뭐냐. 오픈런한다"고 놀라워했다.
이후 경찰까지 출동했고, 이서진은 "경찰 왔다. 뭐야"고 당황했다. 고민시는 "손님이 너무 많아서 경찰이 오는 거냐"고 말했다. 알고보니 경찰은 교통 위반 차량을 정리하기 위해서 왔던 것.
제작진도 이 정도 인파는 예상하지 못했다고. 결국 식사 시간을 고려해 1,2부로 나눠 손님을 받았고, 웨이팅 리스트가 차자 이후에 온 손님들은 사과와 함께 돌려보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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