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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50대 복근이 이 정도? "많이 먹은 날은 16시간 공복" 관리팁 전수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미나가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은 며칠전 예약한 뷔페 왔어요. 내일 남편이 일본에 열흘정도 공연이랑 방송다녀와야해서 떠나기전날 만찬"이라는 글을 달았다.

또 "사실 어제 소고기먹방 하는바람에 오늘 오후까지 배가 안꺼져서 뷔페 예약한거때문에 공복에 운동 했어요. 많이 먹은 다음날은 16시간 공복유지. 그리고 운동후 단백질쉐이크 그후 저녁뷔페 오늘은 오후 2시까지 자느라 강제 공복"이라고 덧붙였다.

미나 [사진=미나 SNS]
미나 [사진=미나 SNS]

공개된 사진에는 브라톱을 입고 복근을 자랑 중인 미나의 모습이 담겼다.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올해 51세인 미나는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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