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s Secret) 패션쇼 무대에 오른다.
9일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홈페이지에 따르면 리사는 2018년 이후 올해 6년 만에 다시 열리는 쇼의 마지막 공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번 쇼는 현지 시각 15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다.
리사는 이날 신곡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의 퍼포먼스 비디오도 공개했다. '락스타' '뉴 우먼'에 이어 올해 발표한 세번째 신곡.
앞서 이 곡은 지난달 29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열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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