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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알고보니 94년생 아닌 93년생 "母 수배로 1년 학업 중단"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한소희가 1994년생이 아닌 1993년생으로 밝혀졌다.

31일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초등학교 4학년 올라갈 시기에 어머니의 수배로 인해 강제로 울산으로 가게 됐다. 이후 학업 중단 상태로 1년을 집에서만 보냈고 어머니가 구속 수감된 후 다시 원주에 와서 4학년으로 재입학을 하게 됐다"고 1994년생으로 살게된 이유를 밝혔다.

앞서 한소희의 모친 신 씨는 지난 9월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구속됐다. 신 씨는 지난 2021년부터 지난 8월 말까지 울산, 원주 등에서 12곳의 게임장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한소희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 열린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당시 한소희 측은 "한소희 어머니 관련된 내용은 어머니가 벌인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한소희 배우도 기사를 통해 해당 내용을 접하며 참담한 심정을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이번 사건은 배우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어머니의 독단적인 일인 점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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