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송중기가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한다. 송중기의 예능 출연은 9년 만이다.
9일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송중기가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홍보차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한다"라며 "오늘(9일) 촬영에 참여하며, 방송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송중기가 방송에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희준도 함께 한다.
송중기와 이희준 주연의 영화 '보고타'는 31일 개봉한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1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원년 멤버 이연복, 최현석, 정호영, 김풍을 비롯해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윤남노가 셰프 8인으로 출연해 요리 대결을 펼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