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무한도전' 20주년인 올해, 하하와 박명수, 정준하가 뭉친다.
6일 KBS쿨FM '하하의 슈퍼라디오' 측은 "15일 생방송 1, 2부에 코미디언 박명수와 정준하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슈퍼라디오'에 앞서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진행 중이다.
!['하하의 슈퍼라디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DJ 하하 [사진=KBS ]](https://image.inews24.com/v1/58ee1bc28a4b32.jpg)
오랜만에 뭉친 세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린다. 하하와 박명수, 정준하는 지난 2006년 첫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올해는 '무한도전' 20주년인 만큼 세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도 팬들의 기대포인트다. 앞서 MBC 측은 '무한도전' 20주년을 기념해 방송 속 짤들을 담은 일력을 발매했다.
한편, '하하의 슈퍼라디오'는 오후 2시의 슈퍼 에너지, 유쾌하고 활기찬 음악 예능 프로그램. 하하의 16년만의 DJ 복귀로 주목받았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