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지컬로 재탄생한 '사랑의 하츄핑'이 8일 개막했다.
123만 관객 달성 이후 최근 넷플릭스 영화 부문 1위에 오른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이은결 일루셔니스트 총연출의 판타지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으로 재탄생 되어 드디어 공개됐다.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 [사진=이제이 ]](https://image.inews24.com/v1/f840c1f56cb514.jpg)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 [사진=이제이 ]](https://image.inews24.com/v1/cebedb9ffa8a30.jpg)
'사랑의 하츄핑'은 씬 마다 바뀌는 대형무대세트의 화려한 무대장치와 순식간에 벌어지는 의상 체인지, 아날로그적 감성을 담은 그림자극을 비롯하여 3D 홀로그램과 영상, 대형 구조물로 연출된 티니핑 퍼펫(인형 오브제)까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버라이어티한 장면들로 가득 차 있다. 여기에 라스베이거스 매직팀이 직접 제작한 하늘을 나는 플라잉 보트와 하늘로 떠오르는 주인공의 마지막 장면은 압도적인 판타스틱 그 자체다.
판타지 뮤지컬 '사랑의 하츄핑'은 2월 16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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