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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尹 탄핵 선고, 방송사 특보 체제⋯결방·첫방 연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에 방송사가 촉각을 곤두세운다. 주요 프로그램을 결방하고 특보 체제에 돌입한다.

4일 편성표에 따르면 KBS 1TV는 오전 9시부터 뉴스특보를 선보인다. 이어 오후 3시30분 '특집 사사건건', 오후 8시30분 '특집다큐 계엄에서 탄핵 선고까지 123일간의 기록' 등을 편성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결과에 집중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에서 최종 의견 진술을 하고 있다. 2025.2.25 [사진=헌법재판소]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11차 변론에서 최종 의견 진술을 하고 있다. 2025.2.25 [사진=헌법재판소]

특보 체제 속에 MBC '친절한 선주씨'(오후 7시5분), KBS 1TV '결혼하자 맹꽁아'(오후 8시30분), SBS '궁금한 이야기 Y'(오후 8시50분)는 결방된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오후 8시10분). '하트 페어링'(밤 10시50분), JTBC '이혼숙려캠프'(밤 10시10분)도 방송을 쉬어간다.

4일 첫방송 예정이던 MBC '바니와 오빠들'과 KBS 1TV '대운을 잡아라'는 다음주로 첫 공개를 미뤘다.

다만, SBS '보물섬'과 MBC '나 혼자 산다', KBS 2TV '뮤직뱅크' '신상출시 편스토랑'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등은 정상방송된다.

한편 윤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는 오늘(4일) 오전 11시 진행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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