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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양동근-한가인과 '닥터 깽' 호흡


 

KBS2 '안녕하세요 하느님'에 출연 중인 배우 이종혁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이종혁은 오는 3월22일 첫방송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닥터 깽'(극본 김규완, 연출 박성수)에 양동근 한가인과 함께 캐스팅됐다.

이종혁은 이 작품에서 출세를 위해 폭력조직 중간보스 강달고(양동근)를 이용하다가 의사 김유나(한가인)를 두고 라이벌을 이루게 되는 검사 석희정 역을 맡았다.

철두철미한 성격의 석희정은 독하게 공부해 검사가 됐지만 사생아로 자란 자신의 환경에 강박관념을 가진 인물이다.

'안녕하세요 하느님' 종영과 동시에 '닥터 깽' 촬영에 돌입하게 된 이종혁은 "비록 몸은 힘들고 지쳐있지만 종영의 아쉬움을 느낄 새 없이 시청자 분들을 만나 뵐 수 있어 기쁘다"며 "더 성숙하고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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