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윤지민, 섹시 호흡 '눈길'

매력적인 외모의 두 배우 김성수와 윤지민의 섹시한 호흡이 눈길을 끈다.

두 남자의 위험한 게임을 그린 새 영화 '모노폴리'(감독 이항배, 제작 한맥영화사, 스카이븐필름)의 두 배우 김성수, 윤지민의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커플 연기가 화제다. 극중 연인 관계로 출연한 김성수와 윤지민은 한국영화 사상 가장 매력적인 커플 연기를 보여준다는 계획.

조각 같은 몸매와 도시적인 이미지로 한국을 넘어 동남아시아 여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김성수와 팔등신 완벽한 몸매에 신비한 마스크로 눈길을 끄는 신인 윤지민이 영화를 통해 보여주는 모습이 매혹적이다.

고급스럽고 강렬한 카리스마의 김성수와 슈퍼모델 출신의 섹시하고 고혹적인 외모의 윤지민은 자극적인 커플십으로 강한 인상을 선사한다.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남자와 여자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옴므파탈과 팜므파탈의 조화'라는 평을 들은 김성수와 윤지민.

영화 개봉 후 각각 남성과 여성팬의 눈길을 사로잡을 두 배우의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은 오는 봄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