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신현준, 매니저와 닮은꼴 화제


 

신현준이 매니저 겸업을 선언하고 나섰다. 자신의 매니저인 장순재씨의 매니저를 자처하고 나선 것.

신현준은 새 영화 '맨발의 기봉이'(감독 권수경,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기봉이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어린 기봉으로 자신의 매니저를 전격 발탁했다.

신현준을 닮은 어린 배우를 찾기위해 골몰하던 제작진은 아랍계 외국인을 연상시키는 서구적인 외모와 오똑한 코, 게다가 큰 키까지 신현준을 닮은 배우는 좀처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촬영현장을 오가는 신현준 매니저팀을 본 제작진은 신현준의 독특한 분위기를 그대로 닮은 신현준의 매니저를 영화에 전격 캐스팅했다.

신현준 커플(?)을 투입해 무사히 기봉의 어린 시절부터 성인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또 연기력 마저 기대 이상인 신현준의 매니저의 모습에 모두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8살 지능을 갖은 마흔살 기봉이와 팔순 노모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맨발의 기봉이'는 4월말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신현준, 매니저와 닮은꼴 화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