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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왕사신기' 이다희, "액션 대역 필요없어"


 

"벌써 각단 그 자체가 됐어요."

김종학 PD-송지나 작가 콤비와 한류스타 배용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신예 이다희가 출사표를 던졌다. 여전사 '각단' 역할이다.

김종학 PD는 파워풀하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야 하는 각단 역에 일찌감치 이다희를 낙점, 촬영에 필요한 승마 및 액션 기술을 연마하도록 주문했다.

이다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각단은 드라마 속에서 유일하게 능수능란한 검술과 창술을 보여주는 여전사 캐릭터"라며 "8개월 여에 걸친 연습으로 인해 대역 없이도 창검술과 승마가 가능해졌다"고 전했다.

지난 16일 첫 촬영을 시작한 이다희는 "대작에서 큰 역할을 맡아 어깨가 무겁고 긴장된다"면서도 "대선배들에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진짜 촬영에서는 평소 연습할 때보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조이뉴스24 배영은 기자 younge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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