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프가이 전진과 복고댄스 여왕 배슬기가 반전극장에서 한국판 '본드-본드걸'로 만난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코너 반전극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오는 9일 오후 6시 방송분에 출연해 극중 본드와 본드걸을 연상케 하는 콤피 플레이를 보여준다.
이날 방송될 '학교에 가다'편에서 전진은 어릴 적부터 탐정을 꿈꾸며 살아온 모험심 많고 터프한 캐릭터로, 배슬기는 항상 뭔가 부족한 전진을 옆에서 보좌해주고 결정적인 순간에 도와주는 똘똘하고 현명한 미녀 조수 역으로 변신한다.
또한 신인탤런트 고은아도 합세, 전진을 두고 세 사람의 삼각사랑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함께 방송 예정인 데니의 '체인징폰'에서는 데니가 안연홍, 서지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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