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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 "김종국 몸매는 갑각류 수준"


 

"김종국의 몸은 말 그대로 '갑각류'수준이다."

최근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수 KCM이 방송도중 김종국의 근육질 몸매를 갑각류에 비유하는 깜짝 발언을 해 화제다.

KCM은 지난 달 20일 SBS '도전1000곡(285회)' 녹화에 참여해 "가요계 최고 몸짱으로 꼽히고 있는데 김종국과 비교해 누가 더 몸이 좋은 것 같나?"라는 질문에 "김종국과 같은 헬스클럽에 다녀서 자주 만났다. 그런데 나는 아직도 덜 성숙된 몸인데 비해 김종국의 몸은 말 그대로 '갑각류'수준"이라며 겸손한(?) 발언을 했다.

또한 MC 유정현이 "그럼 컬투 두 분 같은 경우는 어떤 몸인지?"라고 하자 컬투는 "노래와 상관없는 질문은 하지 말아 달라"며 급하게 대답을 회피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날 '도전1000곡'에 첫 출연한 KCM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트로트 꺾기 실력을 선보여 다른 여자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밖에 깜짝 앨범을 발표한 컬투, 댄싱퀸에서 발라드퀸으로 돌아온 백지영, '내게도 사랑이'의 주인공 함중아 등이 함께 출연한다.

이날 녹화된 SBS '도전1000곡'은 이번 주 일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정진호기자 jhj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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