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엔터테이너 양동근이 실력파 힙합 가수의 모습을 다시 보여준다.
2001년 뛰어난 힙합 실력을 선보이며 1집 'Yangdonggeun A.K.A Madman'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던 양동근이 최근 영화 '모노폴리'(감독 이향배 제작 한맥영화)의 영화음악을 통해 신곡을 발표한 것.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바쁜 일정 속에서 3집 앨범을 준비 중인 양동근은 3집 앨범의 타이틀곡 '거울'을 영화 '모노폴리'홈페이지에 공개하며 조만간 가수로의 컴백을 예고했다.
'바람의 파이터' 이후 2년 만에 신작 '모노폴리'로 스크린에 돌아온 양동근은 기존의 이미지와 다른 컴퓨터 해킹 전문가 경호로 분해 지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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