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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김성수의 '모노폴리', 월드컵과 맞장


 

양동근, 김성수 주연의 영화 '모노폴리'(감독 이항배, 제작 한맥영화, 스카이븐필름)가 6월 1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월드컵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전격 개봉을 결정한 것은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자신감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 이후 영화와 연극무대를 오간 양동근이 오랜만에 드라마 'Dr. 깽'으로 인기몰이 중이어서 '모노폴리'가 시너지 효과를 누릴지도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종방과 함께 바로 이어지는 영화 '모노폴리'의 개봉은 드라마의 인기가 영화에도 계속 이어질지 관심사다. 특히 'Dr. 깽'의 순정파 깡패에서 '모노폴리'의 수줍은 천재 해커로의 양동근 변신도 팬들의 관심을 모을 듯 하다.

여기에 김성수의 탁월한 옴므파탈 연기와 지능형 범죄라는 독특한 소재, 팔등신 미녀 윤지민의 섹시한 매력이 더해진 '모노폴리'는 6월 1일 개봉으로 월드컵과 정면 승부를 벌일 전망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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