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겸 탤런트 하석진이 복서로 변신했다.
MBC 수목드라마 '닥터, 깽'에서 한가인의 동생역으로 출연한 하석진은 최근 강남의 한 헬스클럽에서 복서로 변신해 숨겨져 있던 몸매를 공개했다. 하석진은 음악사이트인 맥스mp3의 CF 촬영을 위해서 복서로 변신하기 위해 매일 2시간씩 트레이닝을 받았다는 후문.
이 광고는 바이브 버즈 씨야 엠투엠과 배우 한은정 하석진 등이 참여해 다양한 컨셉으로 제작되며 그 중 SG워너비가 첫 촬영을 시작했다.
SG워너비 보컬 김용준은 "첫 광고 촬영이라 무척 설렜고 라이브 무대에 올라갈 때 보다 더 긴장했던 것 같다. 국내 CF계에서 인정받는 차은택 감독과 함께 작업 했으니 멋진 그림이 나왔으리라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광고 시리즈는 이효리의 '애니클럽'과 '애니모션'으로 잘 알려진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음악과 대중', '소리와 화음' 이라는 컨셉으로 5~7가지 버전으로 광고를 제작할 계획. 6월 중순부터 차례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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