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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의 부활', 막강 캐스팅에 김용건 가세


 

한국 코미디영화 시리즈의 흥행 역사를 다시 쓴 '가문의 영광' 3편인 '가문의 부활'(감독 정용기,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이실체를 드러냈다.

2002년 '가문의 영광' 520만, 2005년 '가문의 위기' 570만의 흥행 기염을 토한 '가문' 시리즈의 3편인 '가문의 부활'은 2편의 주인공인 신현준, 김원희, 김수미, 탁재훈, 임형준, 공형진 등은 물론 가문의 정신적 지주 장 회장 역에 김용건이 전격 캐스팅되면서 그 속내를 드러냈다.

'가문의 부활'의 제일 큰 화제는 아버지 장 회장의 정체와 더불어 뿌리 깊은 가문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드러나는 것. 가문의 이야기를 이끌어갈 장 회장은 가문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못 말리는 삼형제의 아버지, 그리고 홍 회장(김수미 분)의 남편으로 다사다난했던 가문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전편의 막강 배우들을 비롯한 가문의 튼튼한 기둥이 될 김용건의 가세로 다시 한번 코믹 왕좌에 도전하는 '가문의 부활'은 조직 생활을 접고 '엄니 손' 김치 사업을 벌이며 식품회사로서 새로운 가문의 역사를 써가는 홍 회장 일가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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