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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장애우 역할 위해 3개월간 수화 맹훈련


 

하이틴 스타 장근석이 새 영화 '착신아리 파이널'(감독 아소 마나부, 제작 CJ엔터테인먼트, 가도카와헤럴드픽처스)에서 청각장애우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한일 공동 제작 공포영화 '착신아리 파이널'에서 장근석이 맡은 역은 청각장애우 '안진우'. 현재 일본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여고생 스타 호리키타 마키, 쿠로키 메이사와 함께 출연해 열연을 보여준다.

현장 촬영에서 장근석은 깜짝 놀랄만한 수화 실력과 일본어 실력을 발휘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청각 장애인역을 소화하기 위해 장근석은 석 달 동안 꼬박 수화 연습에 매달렸고, 틈틈이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 일본 배우 및 스태프들과 대화를 하는 등 남모르는 준비과정이 있었다고.

장근석은 '착신아리 파이널'의 개봉에 맞춰 일본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그룹 에이벡스와 미팅을 진행,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장근석의 일본 진출에 대한 가능성은 지난달 24일 일본에서 진행한 시사회에서 일본팬들로부터 받은 열렬한 환대로 불때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작품에 대한 열의와 노력으로 영화 신고식을 치르는 장근석. 또 한명의 한류스타 탄생을 기대해 본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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