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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윤지후, 연타석 '경호'역 딱이네!


 

신인 윤지후(21)가 MBC '레인보우 로망스'에 경호학과 대학생으로 투입된다.

윤지후가 맡은 역은 '댄스의 귀재'인 경호학과 학생 '윤지후'. 현재 방송중인 MBC 드라마 '진짜진짜 좋아해'에서 대통령 경호원을 맡은 데 이어 또 경호학과 학생을 맡게된 것.

'진짜진짜 좋아해'에서는 대통령 경호원이면서도 부드럽고 발랄한 이미지라면 '레인보우 로망스'에서는 건방지지만 매력적인 캐릭터다.

현재 명지대 뮤지컬학과에 재학 중인 윤지후는 지난 2004년 빈폴진 모델 컨테스트에서 대상을 차지해 빈폴진 전속 모델을 거머줬으며 2006년 남성지 GQ가 선정한 '2006년을 빛낼 모델'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이미 지난 12일부터 '레인보우 로망스'촬영에 들어갔으며 촬영분은 오는 19일 부터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은경기자 imit@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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