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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밤샘 촬영에 구토 등 고된 신고식


 

가수 MC몽(신동현)이 혹독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르고 있다. 본명 신동현으로 첫 영화 연기에 도전한 MC몽은 영화 '뚝방전설'(감독 조범구, 제작 싸이더스FNH)에서 '구강액션의 1인자' '경로'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 중이다.

일대 학군을 통일하고 뚝방을 점령한 고교생 3인방의 전설적인 무용담을 '뚝방전설'을 시작으로 영화에 데뷔하는 MC몽은 몸무게를 감량하고 서울액션스쿨에서 액션 훈련을 받는 등 열의를 보이고 있다.

MC몽의 측근은 지난 15일부터 16일 새벽까지 이어진 집단 싸움 장면 촬영에서는 구토까지 할 정도로 고되게 연기하고 있다고 한다.

학교를 졸업하고 5년 뒤 다시 만난 박건형과 이천희, MC몽이 박건형의 상대 조직과 혈투를 벌이는 이 장면은 영화의 하이라이트로 감독과 배우 모두 공을 들이고 있는 신. 밤 장면이라 오후 늦게부터 촬영에 들어가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진 촬영에서 MC몽은 구토까지 할 정도로 힘들게 연기를 마쳤다고 한다.

가수가 아닌 연기자 신동현으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MC몽의 출연작 '뚝방전설'은 여름 말 개봉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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