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의 양대 산맥 최홍만과 김민수가 자존심을 건 한판승부를 펼친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이자 대한민국의 유도 영웅 김민수 선수는 KBS '해피선데이- 최홍만과 강한 친구들'에 출연, 최홍만과 강한 친구들에게 유도를 가르쳐준 후 최홍만과 한 판 승부를 펼친다.
2004년 12월 k-1 이종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맹활약중인 이종격투기의 슈퍼 파이터 김민수는 최홍만과 즉석에서 유도기술과 씨름기술을 이용한 깜짝 댄스대결까지 벌이며 숨겨진 끼와 재능도 맘껏 뽐냈다는 후문.
최홍만은 지난주 '최홍만과 강한 친구들' 방송에서 맨손으로 멜론을 격파해 주스를 만든 것에 이어 이번 주는 수박을 격파해 수박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K-1의 양대 산맥, 최홍만과 김민수의 대결은 오는 17일과 24일 KBS-2TV '해피선데이'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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