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26일 오전 시청률집계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강남엄마 따라잡기'는 전국 15.2%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MBC의 '신현모양처와 KBS의 '꽃 찾으러 왔단다'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지역별 시청률에 있어서는 서울이 17.2%로 가장 높았으며 성연령별로는 여자 30대에서 19%의 시청률을 올려 주부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내 남자의 여자' 후속으로 방영되는 '강남엄마 따라잡기'는 중학생 아들을 강남에 전학시켜 좌충우돌 하는 현민주(하희라 분)의 모습을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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