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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2' 송지효, 수영 맹훈련 군살 쪽~


영화 '색즉시공 시즌 2'의 여주인공을 맡아 화제를 모은 송지효가 배역의 사실성을 높이기 위해 수영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 29일 크랭크인을 한 영화 '색즉시공 시즌 2'(감독 윤태윤, 제작 두사부필름)에서 송지효는 재능 있는 수영선수로 등장한다. 특히 실제 수영하는 모습이나 훈련 장면 등이 영화 상 높은 비중을 차지하면서 이미 두달 전부터 집중 훈련에 들어간 상태다.

송지효는 수영 기본 동작부터 호흡법과 잠수법 등 기초 훈련을 마치고 수영 자세 교정과 체력훈련을 겸한 강도높은 수영 강습을 받고 있다. 특히 송지효가 연습을 하는 수영장이 현재 국가대표 선수들과 국가대표 상비군들이 연습을 하는 곳이라 현직 수영 선수들의 화려한 동작들을 어깨 너머로 익힐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수영을 시작하면서 몸도 건강해지고, 무엇보다 몸의 군살이 빠져 생활이 가벼워졌다는 송지효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시작한 훈련인 만큼 영화 속에서 좀 더 사실적인 모습으로 현장감을 살리고 싶다고 말했다.

송지효는 이번 영화를 통해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싶다"며 "원래 성격과 여러 가지로 비슷한 캐릭터라서 평상시의 모습을 녹여내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나무엑터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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