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혜나·송지효, PiFan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


배우 김혜나와 송지효가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김혜나는 "평소 절친한 송지효와 함께 나란히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PiFan을 찾아서 독특한 영화들도 함께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지효 역시 "김혜나와 함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사회자로 초대되어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기존의 남-여 형태의 사회자 선정에서 벗어나 상큼한 두 여배우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형식이어서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총 33개국 영화 215편(장편 124편, 단편 91편)이 출품된 제 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는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부천 시내 주요 영화관과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사진=위에서부터 김혜나, 송지효]

조이뉴스24 이지영기자 jyl@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혜나·송지효, PiFan 폐막식 사회자로 선정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