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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직접 그린 '그래피티' 티셔츠 출시


인기그룹 슈퍼주니어가 직접 그린 아트워크를 활용한 티셔츠와 파우치가 오는 9월 5일 출시된다.

이번 상품은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에스엠 엔터테인먼트의 패션브랜드 'Q'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직접 그린 아트워크를 활용한 프린트가 담겨있다.

슈퍼주니어 그래피티 티셔츠는 F/W 시즌에 맞춰 7부 라글란 패턴에 멤버들 각자가 직접 그린 아트워크 프린트를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검정색 소매에 노랑색으로 포인트를 준 발랄한 느낌의 'BLACK'과 브라운 소매에 파스텔 블루를 매치한 'BROWN' 2가지로 출시된다.

또한 파우치 역시 슈퍼주니어가 직접 스케치한 아트워크 패턴으로 구성했으며, 가로 25cm 세로 15cm의 넉넉한 사이즈로 필통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첫선을 보이는 슈퍼주니어 그래피티 티셔츠와 파우치는 오는 24일부터 음반 관련 각종 인터넷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해 9월 5일 정식으로 출시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연기자, DJ, MC 등 개별 활동과 더불어 새로운 음반 준비에 한창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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